그러나 인터넷으로 유행을 선도하거나 인기를 얻기 위해 동영상을 이용해본 기업, 정치인, 마케팅 담당자들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얼마나 많은 가짜 블로그와 재미없는 동영상을 만들어내든지 간에 진정으로 인터넷상에서 히트를 치는 것은 조작될 수가 없다.
당신이 셰비(Chevy)를 팔든지, 치토스(Cheetos)를 선전하든지, 또는 단지 제품에 대한 비평을 넘어서기 위해서 시도하든지 간에 다음과 같은 특정 규칙들을 따라야 한다. 꾸며내지 마라. 당신이 쿨(cool)하지도 않으면서 쿨한척 꾸미지 마라. 그리고 결코 사람들의 지적인 수준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이 규칙들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은 사기꾼으로 폭로될 것이다.
아래의 10개 마케팅 캠페인은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은 예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역대 가장 어리석은 마케팅으로 선정되는 불명예의 전당에 영원히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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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니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지고 싶은 것은 오직 PSP뿐”
2006년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하는 것은 오직 PSP뿐’이라는 블로그가 등장했다. 이 블로그는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10대 소년이 친구 제레미의 부모가 제레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PSP를 사주도록 도와주려는 내용을 담은 것이었다.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에게 이 블로그가 가짜라는 덜미가 잡혔으니… 이 사이트의 도메인이 게릴라 마케팅 전문회사인 지파토니(Zipatoni)의 이름으로 등록되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파토니는 소니가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고용한 회사로, 블로거들이 이 사실을 밝혀내자마자 재빨리 사이트의 문을 닫아버렸다. 이어 소니는 제레미의 사촌 피트라며, 한 10대 백인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하는 것은 오직 PSP 뿐이라는 내용으로 랩을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가사를 보면 ‘게임은 완전 멋져/나를 미치게 해/엄마에게 하나 사달라고 해야지/진짜/’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이 바이럴 동영상은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에미넴말고는 어떠한 백인도 랩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증명해준 꼴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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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0644
제가 일하는 IDG코리아에 올라온 PC월드 콘텐츠인데요. 재미있어서 10개 중 하나만 퍼왔습니다.
('제가 일하는' 이라는 말을 안붙이면 네티즌 수사대에 걸릴까봐 붙였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문턱이 갑자기 높아보여서리... @,@)
클릭 노가다가 아깝지 않을꺼라고 감히 자신해봅니다.
1위는 무엇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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