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블로거가 구글의 검색 순위 메커니즘을 활용해, 안티 맥케인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컴퓨터월드의 기사입니다.

원래 기사도 재미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요즘 일어나는 조중동 광고 거부 운동과 절묘하게 오버랩되는 느낌때문에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미국에도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있었다면, '독', '조작', '침묵하는 다수' 운운하며 검찰을 통해 해결하려 했겠죠?

사실과 진실에 근거한 자발성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수구친일천박 찌라시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






존 맥케인 미 공화당 후보에 반대하는 한 블로거가, '구글 폭탄'이라는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정치 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진보성향의 블로그 '오픈레프트'를 운영중인 크리스 바우어씨는, 동료 블로거들에게 존 맥케인에 대한 9가지 뉴스를 링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구글 검색 엔진이 많은 링크가 걸린 글일수록 중요하다고 판단해 결과 상단에 표시하는 것을 응용한 것이다.

바우어는 2006년에도 52명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반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와 유사한 '구글 폭탄'을 사용한 바 있다.

그가 링크하는 웹문서는 주로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 게재된 뉴스 기사들로, 맥케인이 임대료 최소 인상안에 반대한 것을 비롯해 맥케인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원이 GI Bill(Government Issue Bill ; 제대군인 혜택 제도) 확대를 승인했다는 등의 기사들이다.

그의 이러한 활동은 실제 결과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6월 6일부터 11일간, 첫번째 기사는 8단계 상승한 42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두번째 기사는 16단계 뛰어오른 35번째 검색 결과로 노출됐다.

그가 프로젝트를 개시한 3주 전에는 9개의 기사 중 어느 것도 검색 결과 100위 안에 노출되지 않았었다.

바우어는 앞으로 존 맥케인, 또는 맥케인을 검색했을 때 10위 안에 3개, 10~20위 안에 3개, 20~30이 안에 3개 이상을 노출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바우어는 "지금은 존 맥케인으로 검색했을 때 9개 모두 60위 안에 노출되고 있으며, 맥케인으로 검색할 때에는 8개가 60위 안에 노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어느 정당이나 단체와도 연계되지 않은 채,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케인 후보 진형에서는 바우어의 프로젝트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응답해오지 않았다.

◇ '유권자 운동 vs. 조작' = 그렇다면 바우어가 구글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그는 지난 2004년 대선에서 유권자들이 가장 흔히 행했던 정치적 행동이 검색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권자들이 온라인에서 선택하는 가장 일반적인 검색엔진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식으로, 가장 일반적인 키워드를 대상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06년에도 유사한 활동을 펼친 결과, 3주 만에 해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대략 70만 명의 사람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의 이러한 활동이 사실에 기초하고 있으며 유권자로서 당연히 취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우리가 링크한 게시물들은 모두 맥케인의 언행을 직접적으로 기술한 것들이다. 주관적인 평가나 의견은 모두 배제된, 스트레이스 기사일 뿐이다"라며, "교묘한 조작이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인정한다. 그러나 검색 엔진은 공공의 영역이 아니다. 또 이렇게 우리의 주장을 펼치지 않으면 그 공간은 반대 의견에 의해 잠식된다. 일종의 정치적 'DIY(Do It Yourself)'인 셈"이라고 말했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정치 전문 연구 기관 '민주주의와 인터넷'의 줄리오 바코 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바우어가 이러한 활동을 최초로 펼친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공공연하게 이를 인정한 인물로는 아마 최초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녀는 "대놓고 인정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선거 진영에서는 이미 활용해오던 방법"이라면서, "부정적인 기사를 상대 후보의 검색 결과로, 긍정적인 기사를 자신 진영의 검색 결과로 끌어올리는 노력은 이뤄져 왔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현재에도 맥케인과 오바마 양측 진영이 모두 검색 엔진 최적화 전략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 에너지를 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구글 폭탄' 이 대상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일상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계층들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는 반면, 인터넷에 자주 접속하지 않는 계층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녀는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노년층 등은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우어의 이러한 활동에 대해 "중대한 위협까지는 아니지만 민감한 위협이라고 간주할 만하다"면서, "내가 만약 맥케인 후보 진영에 있었다면 걱정했을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I, LED 광원 채택 DLP 신기술 발표


텍사스 인스트루먼츠가 프로젝터의 개념과 기능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회사는 18일 플랫라이트(PhlatLight) LED를 광원 삼아 동작하는 신형 컬러 DLP 칩셋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DLP 프로젝터는 램프로부터 나온 빛이 컬러 휠과 거울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구조를 채택해왔다. 빨강과 녹색, 파랑 LCD 패널 이용하는 LCD 기술과 엘코스(LCOS) 방식 또한 기본 광원으로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TI가 이번에 공개한 DLP 기술은, 종전의 램프를 LED 광원으로 대체한 것으로, 업계 최초로 풀 사이즈 크기의 LED 프로젝터를 가능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M의 초소형 LED 프로젝터 프로토타입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려는 시도는 예전에도 있었다. 도시바의 TDP-FF1AU, 미츠비스의 포켓프로젝터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박스라이트의 초소형 프로젝터들이 그것이다.

또 뷰소닉과 3M도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으며, LCD 모니터와 LCD TV 분야에서도 이미 LED 백라이트를 활용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TI의 DLP 프로젝터 매니저 로저 카버는 이번 DLP 기술에 대해 '획기적인 진보'라고 단언하며, "업계 전체에 커다란 족적으로 남을 것이다. 소비자용 프로젝터의 모습을 뒤집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말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유지비가 달라진다. 수십 만원에 달하는 램프나 필터류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 전원 온오프시 램프 쿨링 타임을 배려해야 하는 등의 손길도 필요없게 된다. LED 광원은 본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명을 지녔기 때문이다.

LED 프로젝터의 장점은 또 있다. 소비 전력과 소음이 그것이다. 기본적으로 LED는 전력을 적게 소모한다. 아울러 발열이 적기 때문에 냉각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없다. 결과적으로 전력 소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좀더 조용한 프로젝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색 표현 능력도 장점이다. LED 광원 LCD 모니터들이 보다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있어 전문가용으로 분류되는 것처럼, LED 프로젝터 또한 종전의 램프 방식에 비해 더 많은 색상을 표시할 수 있다.

카버는 "램프의 스펙트럼보다 LED의 스펙트럼이 더 넓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대략 50% 정도의 색상을 더 표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장점들은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회사 측은 또 LED를 광원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것에는 DLP의 본질적인 장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LED의 경우 마이크로초에 달하는 고속 스위칭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DLP 칩의 초고속 거울들과 조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커버는 이어 "LCD와 같은 기술은 반드시 편광 필터를 사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필터는 광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DLP 방식은 편광필터가 필요없어 LED 광원의 빛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가정용 제품은 연말부터 등장 = 현재 TI는 우선적으로 홈시어터용 프로젝터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인포컴 트레이드 쇼에서 회사가 시연하는 프로토타입이 500~1,0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하고 있는데, 가정용 홈시어터에 어울리는 밝기라는 것.

반면 좀더 밝은 곳에서 활용되기 십상인 비즈니스용 프로젝터는 1,500~3,000 안시루멘의 밝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발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에 대해 현재 최초의 LED 홈시어터 프로젝터들이 올해 연말부터 파트너사들에 의해 출시될 것으로 관측한다며, 좀더 밝아야 하는 교육용 및 비즈니스용 제품군들은 내년 중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Q : 정식 파이어폭스3를 설치하면 기존 파이어폭스는 어떻게 되는가?

A : 윈도우, 리눅스, 맥OS X 등 모든 운영체제에서 정식 파이어폭스3는 기존의 파이어폭스를 대체한다. 설치를 마치면 단 하나의 파이어폭스만 남는다는 이야기다. 베타 버전이 별도로 설치됐던 것과 다른 점이다.


Q : 지금까지 사용해온 히스토리와 북마크에 변화가 있는가?

A : 없다. 파이어폭스3는 기존 버전의 데이터를 모두 가져온다. 데이터를 보관하고 이동시키는 작업이 필요없다.


Q :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같은 북마크와 히스토리를 사용하고 싶다.

A : 간단하다. 파일 메뉴에서 임포트를 누르고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선택하라. 그리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쿠키와 북마크, 히스토리를 불러오는 페이지가 나타난다. 심지어는 인터넷 옵션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Q : 종전의 애드온과 확장 기능들은 어떻게 되는가?

A :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현존하는 모든 확장 기능들이 파이어폭스3와 호환되지는 않는다. 이에 따라 처음 파이어폭스3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이들 기능이 비활성화된다.
단 파이어폭스3는 실행될 때마다 매번 'Addons.mozilla.org'를 검색해 호환되는 애드온들을 찾아 활성화시켜준다.
파이어폭스3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찾아 설치해줄 수도 있다. 또 도구 메뉴의 부가기능을 누른 다음 각 확장 기능을 선택하고 업데이트를 찾도록 지정할 수도 있다.
좀더 과격한 방법도 있다. '나이틀리 테스터 툴즈'라는 애드온을 선택해 설치하면 기존의 애드온들이 강제로 돌아가도록 지정할 수 있다. 물론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Q : 내 프로필의 저장 위치는 어디인가?

A : 운영체제에 따라 다른 폴더에 저장된다. 운영체제별 저장 위치는 다음과 같다.

윈도우 비스타 - Users[UserName]AppDataRoamingMozillaFirefox

윈도우 2000 , XP, 서버2003 - Documents and Settings[UserName]Application DataMozillaFirefox

맥 OS X - ~/Library/Application Support/Firefox

리눅스  - ~/.mozilla/firefox


Q : 이전 버전에서 내 프로필 위치를 바꿔놨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 파이어폭스 3가 알아서 찾아낸다. 신경 쓸 필요 없다.


Q : 다중 프로필을 사용한다. 파이어폭스3에서 다중 프로필을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 파이어폭스3는 종전 버전과 같이 프로필 매니저를 활용한다.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운영체제별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 파이어폭스를 닫는다. 이어 명령 프로프트를 띄우고 'Firefox.exe -profilemanager'라고 입력한다. 이후 나타나는 화면에서 프로필을 제어할 수 있다.

맥 -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설치된 경우, 프로그램을 닫고 터미널을 실행시킨다. 이후 '/Applications/firefox.app/Contents/MacOS/firefox -profilemanager'라고 입력한다. 그러면 프로필을 제어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파이어폭스가 애플리케이션폴에 'Firefox'라는 이름으로 설치돼 있는지 확인해본다.

리눅스 - 파이어폭스를 닫고 터미널을 연후 cd를 실행시킨다. 그리고 나서 'execute: ./firefox -profilemanager'라고 명령한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인기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3이 공식 발표됨에 따라 이를 다운로드 받으려는 사용자들이 대거 몰려 모질라 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모질라 재단은 지난 6월 17일 오후 1시(미 동부 기준), 수개월에 걸친 마무리작업을 완료하고 파이어폭스 3 배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파이어폭스 3.0 는 원클릭 북마킹, 인스턴트 웹 사이트 ID, 향상된 성능, 웹 페이지 확대, 비밀번호 관리, 스마트 로케이션 바와 플랫폼 네이티브 외관 등의 신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웹 브라우저다.


특히 그동안 1만 5,000회 이상 업데이트된 게코 1.9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돼 성능과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질라 측에서는 이러한 인기를 감안, 파이어폭스 3 공개와 함께 다운로드 횟수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기도 했다.


그러나 '다운로드 데이'의 개시 시간이었던 6월 17일 오후 1시 너무나 많은 네티즌들이 대거 접속해 서버가 다운됐으며, 이러한 현상은 두 시간여가 지난 후에야 해소될 수 있었다.


모질라 측은 이에 대해 "파이어폭스 3에 대한 열광과 관심이 대거 폭주함에 따라 현재 서버가 감당해내지 못하고 있다"라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이어 기네스 기록 도전을 위한 횟수 기록은 서버가 되살아나는 시점부터 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종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네스 기록은 측정된 바 없었으며 모질라가 이번에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17일 측정된 다운로드 횟수는 대략 분당 1만 4,000회 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아이폰 3G 소식이 신문지상을 온통 뒤덮고 있는 가운데, 기기 그 자체보다는 아이

폰의 플랫폼에 오히려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6월 11일 개설된 앱 스토어(App Store)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설

명이다.

양키 그룹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디렉터 칼 하우와 가트너의 마이클 맥

과이어 부사장은 12일 이같은 주장을 동시에 펼쳤다.

맥과이어는 "앱 스토어와 아이폰 3G와의 관계는, 아이튠즈와 아이팟과의 관계와

유사하게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플이 잘 하는 것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이라면서, "

아이튠즈의 매끄러운 운영이, 앱 스토어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라

고 덧붙였다.

그의 주장대로 애플이 앱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면, 회사에게는 방대한

규모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등장하게 된다.

칼 하우 또한 유사한 분석을 제시했다. 그는 "앱 스토어는 아이폰이 단순한 소비

자 가전이 아닌, 일종의 플랫폼으로 창안됐다는 것을 나타낸다"라며, "처음에는

하나의 부가 서비스로 등장할 뿐이지만, 이후에는 아이폰 3G 기기 자체를 넘어서

는 가치를 띌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플랫폼으로서

의 아이폰에 대해 상당한 비중을 실어 연설한 바 있다.

하우와 맥과이어가 공통적으로 지적한 또다른 지표는, WWDC에서 애플이 사상 최초

로 컨퍼런스를 매진시킬 만큼 많은 세션을 아이폰에 할당했다는 점이다.

하우는 "전체 컨퍼런스 매출의 1/3을 애플은 아이폰에 쏟아부었다"면서 올해 WWDC

전체 세션의 1/3 가량이 아이폰 개발자들을 위한 것이었음을 지적했다.

잡스를 비롯한 애플 임원진이 앱 스토어와 관련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앱 스토

어는 써드파티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수 있는 일종의 아웃렛처럼 기능

하게 된다.

이 곳에서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가격을 매겨 게재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의 70%를 가져간다. 애플은 30%를 가져가는 대신 마케팅과 운영

을 대행해준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무선랜, 또는 3G 네트워크 등을 통해 이곳에 접속해 소프트웨

어를 구매하는 구조다.

물론 PC나 맥에서도 아이튜즈를 통해 앱 스토어에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아

이폰을 PC 등에 연결할 상태에서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에 직접 밀어

넣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월스트리트 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앱 스토어에 대해 꽤나 낙관적인 전망을 제

시하고 있다.

파이퍼 제프리의 진 먼스터는 내년 앱 스토어를 통해 발생할 매출이 최대 12억 달

러에 달할 수 있며 이 경우 애플에는 3억 6,30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가져다 주

게 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보수적으로 볼 경우에도 4억 1,600만 달러에서 7억 7,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대할 만 하다고 밝혔다. 이 경우 애플이 가져가는 매출은 1억 2,500만 달러에서

2억 3,300만 달러다.

맥과이어는 이와 관련, 7억 7,700만 달러의 예상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

면서, "단지 앱 스토어 내부만의 매출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